미라콤아이앤씨는 충북 청주시 라마다호텔에서 `제조경쟁력강화를 위한 통합생산관리 솔루션 활용전략과 성공사례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국내 제조 기업 담당자들이 참석한 이 자리에서 미라콤아이앤씨는 제조 경쟁력 강화를 위한 생산관리 시스템 활용 방안과 산업군별 사례를 제시했다. 충청 지역 제조 산업의 중추인 자동차부품, 전자부품, 화학 등 업종에 특화된 생산관리시스템(MES) 솔루션을 선보이고 도입 사례도 소개했다.
생산 관리를 위한 MES 플러스와 제조현장 모니터링을 위한 `에프엠비 플러스(FMBplus)` 등의 최신 버전과 라이브 데모를 시연했다. 에프엠비 플러스는 스마트폰 및 태블릿PC 등을 통한 모바일 업무를 지원, 제조 IT 솔루션의 진화를 보여줬다.
이재춘 미라콤아이앤씨 사장은 “미라콤의 MES 솔루션은 지난 14년에 걸쳐 제조 산업군별 선두 기업 고객으로부터 검증받은 제품”이라며 “국내 MES 시장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수준 높은 제품개발과 고객가치 향상에 회사역량을 집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