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마케팅 솔루션 기업 넷스루(대표이사 김종보, www.wiselog.com)는 자사의 웹분석 솔루션 `와이즈로그6(WiseLog6)`가 GS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증을 획득한 와이즈로그6는 웹사이트 이용 현황과 추이뿐만 아니라 고객의 활동내역을 바탕으로 비즈니스 관점의 분석지표를 추출하는 온라인 비즈니스 분석 솔루션이다.
이 제품은 로그분석, 패킷스니핑, 스크립트 방식을 모두 지원하는 국내 유일의 웹 로그 분석 솔루션으로, 최근 업그레이드를 통해 웹사이트 분석 뿐만 아니라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소셜, 모바일 등의 온라인 채널을 통한 마케팅 효과 분석을 강화했다.
와이즈로그는 웹분석 솔루션으로는 국내 최초로 2004년도에 GS인증을 받았다.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의 인터넷 쇼핑몰과 금융, 공공, 언론, 제조업, 게임포탈 등 다양한 분야의 대형 웹 분석 시장에서 점유율이 높다. 정교한 고객 타겟팅과 개인화된 캠페인 추천까지 유기적인 온라인 마케팅 활동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김종보 대표는 "이번 GS인증으로 온라인 마케팅 효과분석의 안정성과 신뢰성이 확보됐다"며 "다양한 산업군에서 활발한 소셜활동과 스마트폰 이용에 따른 마케팅 효과를 분석하는 국내 대표 솔루션으로서의 입지를 굳혀나가겠다"고 말했다.
GS인증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TTA)가 국내 소프트웨어의 완성도를 평가, 일정 수준 이상 기술력, 사용성, 신뢰성 등을 갖춘 제품에만 부여하는 인증마크이다.
전자신문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