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인공제회는 직영사업체인 군인공제회C&C 사장에 남궁균씨를 26일 선임했다. 남궁균 신임 사장은 춘천고, 육관사관학교를 졸업하고 한남대학교 대학원에서 경영학, 아주대학교 대학원에서 공학 석사학위를 받았다. 육군 108통신단장, 제1야전사 지휘통신처장, 연합사 통신전자참모부장, 육군정보통신학교장, 합참 지휘통신참모부장 등을 역임했다. 육군소장으로 예편했다.
![군인공제회C&C 사장에 남궁균씨 선임](https://img.etnews.com/photonews/1204/274605_20120426171740_019_0001.jpg)
군인공제회C&C는 1992년 12월 설립된 국방전산망 전담업체로 국방 및 민간분야 정보시스템을 구축했다. 군 복지향상을 추진하는 국방정보화 전문기업이다.
신혜권기자 hk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