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지식경제부가 주최하고 전자신문과 한국정보산업연합회가 공동 주관하는 신소프트웨어대상 3·4월 시상식에서 사이냅소프트와 이세정보가 각각 일반 소프트웨어와 임베디드 소프트웨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사이냅소프트는 오피스 문서를 별도의 앱 없이도 모바일 웹브라우저 등에서 활용 가능하도록 빠르게 변환해주는 전자문서처리 자동화 전문 솔루션 `사이냅 HTML 변환기 2011`을 출품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세정보는 인터넷 사용자 PC에 변종 및 신종 악성코드를 분석해 사용자 PC의 감염을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시스템 `헤제크(HEZEK)-NSD`를 출품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