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모델 김수현·박태환·이승기 팬 미팅행사](https://img.etnews.com/photonews/1204/275502_20120429141928_327_0001.jpg)
삼성전자 모델로 활동 중인 김수현·박태환·이승기가 27일과 28일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이틀에 걸쳐 삼성 노트북 시리즈9 광고 모델인 김수현·박태환과 함께 하는 `9 to 9` 팬미팅 행사를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 27일 삼성전자 서초사옥 다목적홀에서는 김수현 팬미팅이 열려 이벤트에 응모한 500여명의 고객들이 모였고, 28일 오전 9시에는 수영선수 박태환과 이벤트 참가에 선정된 팬 9명이 신라호텔에서 조찬을 가졌다.
삼성전자는 또 방영 중인 MBC 드라마 `더킹 투하츠` 주인공이자 지펠 광고모델인 이승기의 특별 초대 이벤트를 통해 드라마 촬영장에 고객들을 직접 초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행사는 `하우 투 리브 스마트(How to live SMART)` 캠페인의 하나로 삼성전자를 대표하는 남성 모델들과 고객들의 스마트한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말했다.
김승규기자 seu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