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센테크날러지, 영등포 관내 불우이웃 봉사 실시

굿센테크날러지의 봉사단체인 굿센봉사대가 영등포역 부근 토마스의 집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굿센테크날러지의 봉사단체인 굿센봉사대가 영등포역 부근 토마스의 집에서 급식봉사활동을 펼쳤다.

굿센테크날러지(대표 조해근)의 자발적 봉사단체인 굿센봉사대는 영등포 관내 불우이웃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봉사와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시행했다고 1일 밝혔다.

굿센봉사대는 지난 3월부터 도배 장판 봉사를 희망하는 직원들로 팀을 구성, 집수리 전문 봉사단체인 `희망의 러브하우스`에서 봉사활동을 통해 도배 장판 기술을 익혔다.

굿센봉사대 관계자는 “영등포 관내 주민자치센터를 통해 조사한 결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가장 필요로하는 사항은 집안 환경 바꾸기로 나타났다”며 “주민들을 대상으로 도배 장판 봉사를 위해 열심히 기술을 습득했다”고 말했다. 또 굿센봉사대는 최근 영등포역 부근 토마스의 집에서 급식활동 등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굿센봉사대는 이외에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무료급식 봉사활동, 김장봉사활동, 장애우 이동봉사활동 등을 주기적으로 펼치고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