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홈쇼핑 창사 11주년, 가정의 달 맞아 특별전 기획

현대홈쇼핑이 가정의 달이자 창사 일이 끼어 있는 5월 한 달간 특별전을 기획했다.

현대홈쇼핑은 `폭풍감동 5월` 특별전을 열고 다양한 기획 상품 판매와 특별 사은품 증정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현대홈쇼핑은 주중 매일 진행되는 `오늘의 벼락찬스` 코너를 마련하고 품목별 MD가 추천하는 상품을 하루 2~3회 집중 편성한다. 기존 혜택과 함께 야외활동에 유용한 선글라스 등 특별 사은품도 마련했다.

주 별로 바뀌는 `테마경품`도 준비했다. 고객이 직접 원하는 경품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로 명품가방, 가전제품, 가구, 순금 등을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는 상품 기획뿐 아니라 새로운 방송 연출도 기획했다. 현대홈쇼핑은 이벤트에 알맞게 꾸며진 무대 연출과 특별 사전 영상물 제작 등 고객에게 새로움을 주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임현태 현대홈쇼핑 마케팅팀장은 "현대홈쇼핑 창사 11주년과 가정의 달을 맞아 준비한 이번 특별전을 통해 고객들에게 계속되는 혜택과 감동을 주고자 한다”며 “홈쇼핑 인기 상품을 1년 중 가장 파격적인 혜택으로 만나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