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만권u-IT연구소, 지역SW융합사업 선정

광양만권u-IT연구소는 전남도, 광양시와 공동으로 추진한 `조선현장 용접생산성 관리 및 에너지관리가 가능한 디지털용접기 통합시스템 개발과제`가 지식경제부의 지역SW융합사업 신규사업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광양만권u-IT연구소는 30일 회의실에서 `조선현장 용접생산성 관리 및 에너지관리가 가능한 디지털용접기 통합시스템 개발과제`의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광양만권u-IT연구소는 30일 회의실에서 `조선현장 용접생산성 관리 및 에너지관리가 가능한 디지털용접기 통합시스템 개발과제`의 킥오프 행사를 개최했다.

국비 6억원을 확보한 광양만권u-IT연구소는 참여 기관 다울, 세롬, 대림엔지니어링과 함께 2013년까지 신규 SW개발 및 상용화에 나선다.

사업 범위는 디지털용접기 통합시스템 개발을 비롯해 디지털 용접 관리SW, 에너지 관리 SW, 모바일 플랫폼 기반 관리 SW, 디지털용접 통합 관련 SW 테스팅 및 상용화다.

디지털용접기 통합시스템은 최적의 용접조건 제어 SW로 품질 관리 및 생산성 증대효과가 기대된다. 또 실시간 실적과 데이터에 기반한 생산관리로 원가 절감 및 납기 적중률을 높여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전망이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