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튼(대표 샌디 커틀러)은 국내 인지도 향상을 위해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2 국제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올해 10회를 맞이하는 국제스마트그리드 및 전기설비전은 한국전력기술인협회와 코트라 공동주최로 이달 9일부터 11일까지 개최된다.
이 행사는 스마트 그리드 관련 다양한 기술과 최신 전기설비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행사다. 이튼은 이번 전시회에서 최신 무정전전원공급장치(UPS) 2종과 그린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는 10일 한국 세일즈 담당인 아담 초이 이사가 참석, 이튼 세일즈 전략에 관한 세미나를 진행한다.
초이 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이튼만의 차별화 된 효율성과 신뢰도를 한국 시장에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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