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샵이 인터넷쇼핑몰 내 한정 기간 할인 판매 코너를 강화한다. GS샵은 웹페이지 내 `저스트 원 데이(Just 1 day)` 특별할인 코너를 대폭 개편해 4일 오픈했다고 밝혔다.
새롭게 바뀐 `저스트 원 데이`는 기존 식품 및 생활용품 중심에서 명품, 화장품을 보강하고 상품수를 늘린 것이 특징이다. GS샵은 앞으로 최대 100개 이상 상품을 늘릴 계획이다.
또 `오늘의 스페셜` 페이지를 신설하고 하루 대표 상품을 소개하거나 고가의 상품을 파격 할인한다. 소셜커머스 공동 구매의 특징을 살린 `공감쇼핑`에서는 상품 당 100명이상 참여시 할인 쿠폰을 증정한다.
정용우 GS샵 EC기획팀장은 “저스트 원 데이는 GS샵의 강력한 바잉 파워에 기반한 일반 상품으로 차별화 할 것”이라며 “GS샵이 직접 소싱 및 운영하기 때문에 가짜 상품 문제나 반품 및 환불 서비스 불만을 최소화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