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스피커·이어폰 브랜드 클립시(Klipsch)의 국내 독점 수입원 컴장수(대표 김장수)는 새로운 헤드폰 모델 `클립쉬 모드 M40`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M40은 하이엔드 헤드폰으로 독특한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적용했다. 고품격 가죽 이어플러그를 사용해 장시간 사용에도 무리가 없다. 듀얼드라이버를 탑재해 자연스럽고 강렬한 사운드와 넓은 스테레오 서라운드 시스템, 확장된 음역 깊이를 표현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노이즈 캔슬링 기술을 탑재해 버튼 조작 한번으로 언제 어디서나 소음 없는 편안한 상태에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AA건전지 1개로 최대 45시간 연속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아이폰 전용 케이블과 일반 스테레오 케이블을 모두 제공한다. 가격은 40만원대 초반.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