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그린올 지원 대상 5개사 선정

경기도는 게이티씨·에마텍·지엘코리아·홍화전자·케이앤티 등 5개사를 녹색인증 지원을 위한 `그린올 사업 시제품 제작비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도는 오는 11일까지 이들 기업과 업무협약을 맺고, 이달중 기업당 800만원씩 시제품 제작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그린올 참가기업 시제품 제작비 지원 사업은 지난해 신설된 인센티브 제도다. 그동안 완제품 제작에 따른 금형제작비와 시제품 제작에 따른 금형과 워킹 목업 등을 지원해 왔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