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야구장서 초대형 이색 응원전

LG전자는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초대형 이색 응원전을 펼쳤다. 이날 최상규 LG전자 한국마케팅본부 부사장을 비롯한 1200여명의 임직원은 `시스템에어컨 전 모델 에너지 1등급 LG 휘센 뿐!`과 `TV는 3D시대, 3D는 역시 LG`라고 쓰인 초대형 플래카드 2개를 선보였다. 농구장보다 큰 가로 32m, 세로 15m의 플래카드를 수차례 펼쳐 2만여 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LG전자, 야구장서 초대형 이색 응원전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