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규모 국제 청소년 과학 행사인 인텔 국제과학경진대회(ISEF)에 한국 대표 학생단이 참가한다. 한국 대표 학생들은 13일(현지시각)부터 18일까지 미국 펜실베니아 피츠버그 데이비드 로렌스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되는 인텔 ISEF에 참가해 세계 70여개국을 대표하는 1500명 학생들과 실력을 겨룬다.
다양한 과학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프로젝트를 심사·평가하며 총 상금은 300만 달러 이상이다.
안호천기자 hca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