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씨에스는 1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와 `2012 노블레스 오블리주`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케이티씨에스는 대전시 및 대전시자원봉사연합회가 주최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케이티씨에스는 이번 협약의 첫 활동으로 오는 15일 서대전공원에서 열리는 대전시 주최 `희망나눔 사랑의 바자회`에 참여해 도서, 의류, 음료 등 판매 수익금을 대전시에 기부할 예정이다.
![케이티씨에스는 14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대전시와 `2012 노블레스 오블리주`협약식을 가졌다.(왼쪽부터 김병호 케이티씨에스 경영기획실장, 염홍철 대전시장, 남재동 대전시 자원봉사연합회장)](https://img.etnews.com/photonews/1205/282113_20120514152055_342_0001.jpg)
임덕래 사장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 사회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체계적으로 펼치게 됐다”며 “대전에 본사를 둔 대기업으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