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천초등학교 단원들이 한국잡월드 청소년체험관에서 그래픽디자인실을 체험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5/14/282147_20120514160204_385_0001.jpg)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서종렬)은 한국인터넷드림단(이하 드림단) 서울·경기지역 단원 140명이 자신의 적성과 진로를 찾기 위해 한국잡월드 체험관(성남 분당 소재)을 탐방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탐방은 미래주역인 드림단이 원하는 직업체험을 통해 적성에 맞는 진로를 설계하고 장래의 꿈을 찾을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15일 공식 개관에 앞서 잡월드를 시범체험해 본 드림단원들의 체험후기와 기사는 한국인터넷드림단 홈페이지(www.idreamsta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오는 6월에는 여수세계박람회와 인터넷기업 등을 방문하고, 방문후기 등을 통해 다양한 소식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잡월드는 청소년들의 건전한 직업관 형성과 진로 및 직업 선택을 지원하기 위한 고용노동부 산하 직업체험관으로, 공식 개관을 앞두고 이번 시범체험을 진행했다.
한국인터넷드림단은 지난 2010년 6월에 창단돼 올해로 세 돌을 맞는 청소년 단체다. 악플, 명예훼손, 허위사실 유포, 유해 음란물로 오염되고 있는 사이버 환경을 개선하는 데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청소년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