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날(대표 류긍선, 최병우)은 1분기 매출 207억800만원, 영업이익 23억6000만원을 올렸다.
지난해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49%, 당기순이익은 57% 증가하는 등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다날은 기존 디지털콘텐츠 분야뿐 아니라 실물시장에 휴대폰결제를 확대 도입하고 소셜커머스 등 휴대폰결제가 가능한 신규 시장을 개척해 성장했다.
최병우 대표는 “지난 1월 콘텐츠사업을 성공적으로 분사한 후 결제사업에 역량을 집중, 좋은 성과를 얻었다”며 “올해는 온라인 게임시장에 대작게임 라인업이 구성돼 휴대폰결제 사업이 좋은 성과를 낼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