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수도권대기환경청은 서울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2012년 상반기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연찬회`를 15일 개최했다.
연찬회에서는 `수도권 대기개선 특별전략 제안`, `수도권 대책에서의 인체 위해성 고려방안` 등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사업에 대한 기본정보를 제공하고 전문가의 사례발표가 진행됐다.
수도권대기환경청, 국립환경과학원 등 환경부 관계자가 `수도권 대기개선 추진대책 중 자동차분야 추진실적 및 계획`과 `배출가스 저감장치 사후관리 강화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또한 저감장치 제작사에서 `소형복합 DPF 특징 및 부착 시 유의사항`에 대해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소개한 후, 그간 운영과정에서 나타난 문제점과 이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을 벌였다.
함봉균기자 hbkone@etnews.com
-
함봉균 기자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