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면 방수 끝! 마법의 만능 스프레이

금속에 계속 물이 닿으면 빨갛게 녹이 슨다. 녹은 빨리 없애지 않으면 주변으로 계속 퍼져나가 내구성을 떨어뜨린다.

특히 자전거 브레이크, 자동차 휠, 오토바이크의 나사 등 안전에 직결된 부분에 자리 잡은 녹은 반드시 제거해줘야 한다. 또 문을 여닫을 때마다 듣기 싫은 소리가 나는 것도 녹과 이물질 탓이라 자주 닦아주고 기름을 쳐야 한다.

물론 녹이 슬지 않도록 수시로 물기나 이물질을 제거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여기에만 매달릴 수도 없는 노릇이라 녹이 슬면 WD-40 같은 연마제가 포함된 윤활제를 뿌려 닦는다.

또 다른 방법이 있다. 캐나나에서 제조된 다목적 윤활제 ‘지걸루(JIG-A-LOO)’를 사용하면 된다.

‘지걸루(JIG-A-LOO)’는 뿌리기만 하면 표면에 방수코팅을 입히고, 윤활작용까지 부여하는 신기한 스프레이다.
‘지걸루(JIG-A-LOO)’는 뿌리기만 하면 표면에 방수코팅을 입히고, 윤활작용까지 부여하는 신기한 스프레이다.

이 제품은 뿌리기만 하면 표면에 방수코팅을 입혀 윤활유 기능도 하는 매직 스프레이다. 지걸루 방수의 비법은 ‘실리콘’이다. 일반 윤활제는 석유와 연마제, 왁스, 세제 등이 포함돼 있어서 표면의 녹을 인위적으로 제거한다.

그러나 지걸루는 매우 미세한 실리콘 입자를 통해 표면을 ‘코팅’해 녹을 완전 없앤다. 아울러 이 실리콘입자는 ‘볼 베어링’ 같은 역할을 해 잦은 마찰로 표면이 깎여나가는 것도 방지해준다.

기름이 아니기 때문에 섬유나 가죽, 나무, 플라스틱 등에 뿌려도 된다. 물에 닿을 수 있는 모든 것에 뿌리면 엄청난 방수력을 맛볼 수 있다.

재킷에 뿌리면 즉석에서 ‘방수재킷’으로 변신되며 신발에 골고루 분사할 경우 비를 맞아도 젖지 않아 발을 항상 뽀송뽀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 특히 텐트를 치고 지걸루를 뿌리면 방수력이 배가돼 내부로 비가 새어 들어오지 않는다.

섬유에 뿌려도 기름얼룩이 전혀 없어서 아끼는 옷이나 신발에도 부담 없이 쓸 수 있고 여타 각종 화학성분에 의한 독하고 역겨운 냄새도 나지 않아서 좋다. 뛰어난 방수력과 윤활작용 등에 인정을 받아 캐나다와 미국에서 180만개 이상 판매된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이러한 만능 스프레이를 생활의 발견 쇼핑몰(www.ulifemall.com)에서 최저가로 구매할 수 있다.

제품보기 http://www.ulifemall.com/shop/goods/goods_view.php?goodsno=138&category=00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