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은 16일 63빌딩에서 희귀난치성질환 환우 및 가족 초청행사를 진행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진행한 이날 행사에서 한화그룹은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를 통해 환우들에게 의료비를 전달하고, 희망의 화분 만들기 및 63빌딩 관람행사 개최했다. 장일형 한화그룹 사장, 신현민 한국희귀난치성질환연합회 회장, 김주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총장이 의료비 전달식을 가진 후 환우 가족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최호기자 snoop@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