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력이 충만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개념찬 콘서트가 새로운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개념찬 콘서트는 김해,부산,창원,대구 그리고 4월 7일 서울 공연을 마친 뒤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5월 19일부터 새롭게 광주,천안,춘천 공연을 준비 중이다.
특히 5월 19일에 열리는 광주 공연은 5.18행사위원회과 노무현재단의 주최로 1980년 5월 18일 민주항쟁을 기념하는 광주 지역의 공식 행사 중 하나로써 `개념찬 콘서트 바람`이 진행된다. 민주주의와 인권수호를 위해 다시 한번 2030 세대들에게 “다시 불어오는 바람, 그대들의 손 끝에서 시작되는 바람”이란 타이틀로 다시 한자리에 모인 것이다. 광주 금남로는 5.18민주 항쟁의 본원이자 옛 전남도청이 있던 자리이기도 하다.
이번 공연은 2030세대들의 음악적 감수성을 풍요롭게 해줄 개념찬 캐스팅으로 또한 화제다. 파워풀한 무대 카리스마를 선보여온 YB밴드, 깊은 목소리 김C.뜨거움 감자, 이 시대 가장 재치 있는 입담꾼 김제동과 더불어 스페셜 게스트, 톱 밴드 출신의 실력파 밴드 엑시즈등이 함께한다.
또한 `개념찬 콘서트 바람`의 토대가 될 제작비를 마련하기 위해 소셜펀딩 펀듀(www.fundu.co.kr)에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그리고 출연진과 공연 실황에 중점을 둔 콘서트 메이킹 필름 형식의 다큐멘터리 영화가 제작중에 있다. 이 다큐멘터리 영화는 소셜펀딩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리워드로 제공되며 여러 가지 항목에 각개 다른 리워드들이 제공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소셜펀딩 ‘펀듀’의 `개념찬 콘서트 바람` 프로젝트 상세 페이지 내에서 자세히 볼 수 있다. `개념찬 콘서트 바람`은 아래에서부터 불어오는 자발적 바람이어야 한다는 취지 아래 자유롭고 즐거운 축제를 만들기 위해 2030세대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기대하고 있다.
전자신문미디어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