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아이패드 사용성을 높이는 액세서리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제누스는 뉴 아이패드 오리지널 스마트커버와 똑같은 재질을 사용한 `스마트 매치 백커버`를 내놨다.
이 제품은 애플 스마트 커버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뉴아이패드 뒷면에 부착하는 백커버다. 애플 스마트 커버와 동일한 PU 소재를 사용해 전체적인 느낌도 일치한다. 자석을 내장해 스마트 커버를 뒤로 넘겼을 때 후면에 부착된다.
이혁준 제뉴스 마케팅 이사는 “스마트 매치 커버는 애플 정품 스마트 커버와 소재와 일관성을 유지하기 위해 공급업체와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품화에 성공했다”고 말했다.
인케이스코리아는 내구성이 강한 나일론 소재로 액정 커버를 접으면 여러 각도로 아이패드를 세울 수 있는 `나일론 포트폴리오`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수첩, 펜 등을 수납할 수 있는 포켓이 특징으로 언제 어디서든 쉽게 메모를 할 수 있다. 마키 재킷은 김초밥 마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제품으로 커버를 김초밥처럼 말아 스탠드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원하는 각도로 아이패드를 세울 수 있어 다양한 시청환경을 제공하는 점이 장점이다.
김인순기자 inso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