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케이스가 아시아 국가 중 최초로 뉴 아이패드 액세서리 추가 모델을 국내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 1차 공개 모델에 이어 국내에 시판되는 뉴 아이패드 호환 액세서리를 확대한 것이다.

새로 판매하는 모델은 두 가지로 나일론 포트폴리오와 마키 자켓이다. 이번 제품은 국내 판매 제품 확대를 위해 미국 내 인기 검증을 거쳐 결정했다.
나일론 포트폴리오는 내구성이 강한 소재로 여러 각도로 아이패드 거치가 가능하다. 수첩과 펜도 함께 수납할 수 있어 효율적인 업무 처리에 좋다.
마키 자켓은 커버를 말아 스탠드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에 판매한 마키 슬리브 제품에 이은 모델이다.
양준무 인케이스코리아 대표는 “인케이스의 혁신적이고 실용적인 디자인을 2차 공개 모델에도 적용했다”며 “애플 액세서리 관련 리딩 브랜드답게 아시아 최초로 다양한 모델을 선보이며 국내 고객의 요구에 따라 지속적으로 라인업을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김창욱기자 monocle@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