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램은 512MB 쓰는데 그래픽카드는 GTS680을 쓰는 것 같다. 하드웨어 성능은 이제 됐으니 최적화나 잘 해주길.”
국내 휴대폰 제조사들이 3분기부터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는 쿼드코어 롱텀에벌루션(LTE)폰 전쟁을 펼칠 것이라는 보도에 기기 성능보다 최적화가 우선이라며.
“결국 카드 소유자가 어디를 언제 돌아다녔는지 다 기록이 남게 되는 것 아닌가?”
서울시가 교통카드시스템에 담긴 시민들의 이용 기록을 더 많은 유관 기관과 공유하도록 차세대 시스템을 개발한다는 소식에 사생활 노출을 우려하며.
“쇼핑하러 가거나 식당·카페에 가보면 우선은 자기가 편하자고 아이들에게 스마트폰을 쥐어준다. 아직 유아기일 때는 전화기는 엄마 아빠 외에 만질 수 없다고 단호하게 행동하면 아이들은 그렇게 학습이 된다. 다른 장난감으로 대체가 가능하다.”
어린이가 휴대폰을 많이 사용할수록 주의력 결핍 장애를 일으킬 가능성이 많다는 연구 결과를 접하고 자기 편하자고 스마트폰을 쥐어주는 어른들에게 문제가 있다며.
“카카오톡 관계자 분들 힘내세요. 저희는 무료 서비스에 대단히 감사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조금만 힘써주시길 바랄게요.”
최근 카카오톡이 연이어 주말 불통 사태를 일으키자 사용자는 많은 반면에 수익은 적기 때문에 불통 사태를 이해할 수 있다며.
“와이파이 정말로 왕짜증이다. 도대체 한국 기업 경영주들의 머릿속에는 무슨 생각이 들어차 있는지 궁금하다. 적당히 하고 돈만 왕창 챙기면 끝이라는 사고방식만 있는지 정부에서 좀 더 강하게 압박을 해야 할 것 같다. 소비자가 봉인가.”
국내 와이파이 시설이 늘어도 속도가 개선되지 않는 것은 국내 통신사들이 외국과 달리 고급 와이파이 시설보다 저가 액세스포인트(AP)만 늘리기 때문이라는 기사에 제대로 된 투자를 주문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