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만도(대표 민원식)는 가습·청정·제균에 제습 기능까지 장착해 사계절 사용할 수 있는 `위니아 에어워셔` 프리미엄 디럭스를 22일 출시했다.
자연 필터인 물 흡착력을 이용해 실내의 건조하고 오염된 공기를 빨아들여 씻어주면서 최적의 건강 습도를 유지한다.
제습 용량은 1일 7ℓ로 29㎡(9평) 방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다. 저소음 콤프레셔를 적용해 제습 운전 시 소음이 39㏈ 수준으로 동급 용량 제습기 대비 5~10% 더 조용하다. 저전력 설계(170W/h)로 전기료는 10% 이상 저렴하다.
실내 습도가 40% 이하일 때 가습, 60% 이상일 때 제습 기능이 자동으로 작동한다. 출고가는 80만원대다.
배옥진기자 withok@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