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이디스트(대표 장준구)가 차량용 LED 실내등 `LED 룸 램프`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100% 국내 기술력으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자재도 모두 국산 제품을 썼다.
엘이디스트는 차종별로 전용 실내등을 자체 설계·제작·생산한다. 밝기가 덜한 기존 저가용 제품과 달리 LED 개수를 늘려 훨씬 밝고 구조적으로 안정감이 있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KS 인증, 고효율 기자재 인증을 받은 국산 정품 LED를 장착했다.
과전류 방지 장치가 돼 있다. 내구성이 뛰어나고 최첨단 설계로 불량률을 최소화했다.
화이트, 블루화이트, 레드, 핑크 등 다양한 LED 색상 연출이 가능하다. 6개월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보장한다.
현재 러시아, 싱가포르, 미국, 중국 등 해외에 수출하고 있다. 문의(02)2208-5545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