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닉월` 방화벽 테스트에서 가장 높은 점수받아](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5/24/286489_20120524102134_020_0001.jpg)
방화벽 솔루션 `소닉월`의 국내 공급사인 시큐와이드(대표 오경택)는 IP네트워크 테스트 솔루션공급업체인 익시아가 최근 라스베거스에서 열린 `2012 인터롭` 행사의 차세대방화벽 보안 효율 테스트에서 소닉월이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테스트는 체크포인트(UTM-1 Total Security 138), 포티넷(FortiGate-40C), 주니퍼네트웍스(SRX210), 팔로알토 네트웍스(PA-200), 소닉월(NSA 250M),워치가드(XTM 21) 등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테스트 항목은 △순수 네트워크 보안 공격을 사용한 보안 서비스 효과 △클린 네트워크 트래픽에서의 보안 서비스의 효과 테스트 등이며 테스트를 위해 익시아의 `lxLoad-Attack` 툴을 사용했다. 업계에서 널리 알려진 악성 코드 공격라이브러리를 사용해 공격을 진행했다.
테스트 결과 93% 차단율을 보인 포티넷 보다 소닉월이 97%로 가장 우수한 차단율을 나타냈다고 한다. 또 킬 타임 공격에서도 소닉월의 반응 시간이 가장 빠르게 나타났다.
이번 테스트에서 소닉월은 공격에 대한 높은 차단율과 응답율을 보여줌으로써 차세대 방화벽부분에서 가장 합리적인 제품으로 선정되었다고 시큐와이드측은 밝혔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