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번 부산모터쇼에서 커스터마이징 브랜드 ‘튜익스(TUIX)’전시관에서 싼타페 튜익스 및 i40 튜익스를 공개했다.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란 고객이 각자의 취향에 맞게 다양한 상품을 선택하게 한다는 의미로 현재 현대차는 투싼, 아반떼, 벨로스터, 쏘나타 등 4개 차종에 커스터마이징 브랜드인 튜익스 라인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고객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스타일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제품들을 선택할 수 있다.
이번에 전시된 싼타페 튜익스에는 전?후?옆측 범퍼스커트 및 19인치 휠/타이어, 듀얼 머플러 등 다양한 드레스업 품목과 최고 수준의 브렘보 브레이크 시스템과 샤시 퍼포먼스 품목을 결합하여 기존 싼타페와 차별화된 스타일과 드라이빙 성능을 제공하고 있다.
현대차는 실제로 올 하반기에 싼타페 튜익스를 출시 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