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모터쇼 사무국은 28일, 개막 4일째인 석가탄신일을 맞아 하루동안 158,423명의 관람객들이 모터쇼를 찾아 지금까지 약 49만 명이 2012 부산국제모터쇼를 관람했다고 밝혔다.
28일에는 특히 연휴 마지막을 즐기려는 가족단위의 관람객들이 눈에 띄게 많았으며, 인기 야구선수, 여성 아이돌 그룹, 탤런트 등이 방문했던 쌍용자동차, 한국GM, 토요타/렉서스 부스가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끌었다.
토요타/렉서스 부스에서는 영화배우 김태희씨의 사인회가 열렸는데, 이 때문에 수 많은 인파가 개장 전부터 장사진을 이루는 풍경이 연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