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장과 주요 기업 대표는 `2013 평창 동계 스페셜올림픽` 성공 개최를 기원하기 위해 29일 서울 삼청동 국무총리 공관에서 열린 간담회에 참석, 조직위원회에 후원금 90억원을 전달했다. 허창수 회장은 “이번 대회가 세계에서 3300여명 지적장애인 선수가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이라며 “우리 사회에서 지적장애인 편견을 없애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왼쪽부터 이재우 신한카드 대표, 이팔성 우리금융그룹 회장, 나경원 평창 스페셜올림픽 조직위원장, 김황식 국무총리, 허창수 전경련 회장, 김진호 평창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김진호 평창 스페셜올림픽 홍보대사 어머니, 신은철 한화 부회장.
![전경련, 평창스페셜 올림픽 후원금 90억 전달](https://img.etnews.com/photonews/1205/287898_20120529162453_977_000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