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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목) 15:00~16:00
◆e디스커버리, 기업의 효율적인 대응 방안
구자일 한국IBM 부장
기업이 통합·보관·유통·분석하는 대상의 대부분은 동영상·음성·이미지·이메일·서류 등 비정형 데이터다. 나아가 다양한 소셜미디어와 모바일기기의 사용 확산으로 처리해야 하는 데이터는 폭발적으로 늘어난다.
빅데이터 시대에 비정형 데이터는 반드시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기업은 정보를 적절히 통제해 비용을 절감하고 규제를 준수해야한다. 데이터 관리를 제대로 하지 않으면 IT 비용이 늘어난다. 경우에 따라서는 법적 비용을 치를 수도 있다. 규제를 준수하면서 정보를 가치에 따라 분류하는 작업이 중요하다.
한국IBM은 지식방송에서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는 아카이빙 솔루션의 뛰어난 프로세싱, 검색, 데이터 마이닝 성능을 소개한다. 국내외 기업의 성공적인 e디스커버리 대응 사례를 함께 공유한다.
IBM 솔루션은 메일 시스템 웹화로 용량 제한없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모바일 환경에 효율적으로 대응하면서 국제적 규제 환경에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한다. 자료를 쉽게 추출하는 자동화된 분류 과정을 거쳐 안전하고 효율적인 정보처리 및 보관방법을 알려준다.
김명희기자 noprint@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