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과학창의재단은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종합교육연수원` 인가를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재단은 교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운영하고 학점을 부여 할 수 있게 됐다.
재단은 교원 역량 제고를 위해 융합인재교육(STEAM) 파이오니어 양성과정, 창의·인성교육 컨설턴트 양성과정, 고교 융합형 과학연수, 수학교사연수, 녹색성장 선도과정 연수 등 다양한 연수를 연간 70회 이상 운영할 예정이다.
재단은 “인가를 계기로 창의와 융합교육, 수학·과학교육, 영재교육 등을 선도하는 교육전문가 양성토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윤대원기자 yun1972@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