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엘리베이터 한상호 대표이사(오른쪽)와 조병돈 이천시장(왼쪽)이 이천시 모가면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5/31/289054_20120531152434_688_0001.jpg)
현대엘리베이터 사회봉사단과 이천시 노블레스 오블리주 사회봉사단은 31일 이천시 모가면에 위치한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엘리베이터 사회봉사단과 이천시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이 이천시 모가면의 독거노인 집을 방문해, 사랑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했다.](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5/31/289054_20120531152434_688_0002.jpg)
이번 봉사활동은 현대엘리베이터 한상호 대표, 조병돈 이천시장 등 35명이 참가했다. 화장실 및 수돗가 신축, 도배, 페인트 칠 등을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
현대엘리베이터 사회봉사단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조직한 사내 봉사단으로 사랑의 집수리 외에 각 부서별 지역 산천 가꾸기 활동, 농촌일손돕기, 연탄배달봉사, 복지단체 시설보수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블레스 오블리주 봉사단은 조병돈 이천시장을 비롯해 이천 지역기관, 사회단체장들로 구성된 봉사단체로 2007년 조직됐다.
한상호 대표는 “전 임직원이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 사회공헌 분야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홍기범기자 kbho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