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뱅킹 이용 규모가 날이 갈수록 급증하고 있습니다. 스마트뱅킹 이용고객만 하루 1367만명, 거래금액은 6880억원에 달합니다. 카드 역시 스마트폰을 통해 급속히 전자지갑화하고 있습니다.
전자신문은 숙명여대 웹발전연구소와 공동으로 지난 3월말 증권사 스마트앱평가지수(KSAAI:Korea Smart App Assessment Index)를 발표한 데 이어, 이달 말에는 주요 시중은행과 카드사에 대한 평가지수를 발표합니다.
각 은행과 카드사가 서비스 중인 스마트기기용 앱이 얼마나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거래 환경을 제공하는지를 평가합니다. 개인과 기업 등 금융고객이 주거래 은행이나 결제카드 및 해당 스마트앱 선택 시, 이번 평가와 그에 따른 각 은행·카드사별 순위를 판단의 기준으로 삼도록 하겠습니다.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주관: 전자신문·숙명여대 웹발전연구소
●평가대상: 시중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외환은행·IBK기업은행·NH농협은행·하나은행·KB국민은행·씨티은행·SC은행·우체국(무순·총 10개)
카드사-신한카드·현대카드·KB카드·삼성카드·롯데카드·하나SK카드·우리카드·기업카드·NH농협카드·외환카드·SC카드·씨티카드(무순·총 12개)
●평가방법: 앱 평가 전문 연구원들과 담당기자가 직접 앱 구동 및 금융거래 이용 후 평가
●지수: 고객흡인력, 비즈니스, 디자인, 콘텐츠, 기술성 5개 분야 점수 합산 산출(100점 만점)
●발표시기: 2012년 6월 말
●문의: 전자신문 경제금융부(eco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