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포뱅크(대표 박태형)와 제이컴정보(대표 문재웅)는 모바일 서비스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하고 1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사는 제이컴정보가 최근 출시한 모바일 통합 보안관리·정보유출방지 솔루션인 `M-오존(OZONE)`에 대해 공동 영업 및 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했다. 또 인포뱅크가 보유하고 있는 모바일 서비스 통합브랜드 `엠앤(m&)`과 결합 등 협력방안도 모색할 계획이다.
한편 제이컴정보는 이번에 `M-오존` 모바일 서비스를 출시한 것을 계기로 사업영역을 B2C 분야로 확장했다.
장길수기자 ksjang@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