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닛산 자동차는 오는 29일 요코하마에 자리한 닛산 글로벌 본사의 갤러리(전시장) 내에 스타벅스 커피전문점이 문을 연다고 밝혔다.
`스타벅스 커피-닛산 글로벌 본사 갤러리점`은 실내 25석, 테라스 52석 규모이며, 평일에는 일반인들이 출근, 통학 시에 이용할 수 있도록 갤러리 오픈 시간 이전인 아침 8시부터 영업을 시작한다.
일본 자동차 회사가 본사 전시장에 스타벅스 커피를 입점시킨 것은 미쓰비시에 이어 닛산이 두 번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