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진흥원(KISA·원장 서종렬)은 중소기업의 IPv6 전환을 본격 확산시키기 위해 맞춤형 `차세대인터넷(IPv6) 전환 종합지원 컨설팅`을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KISA는 △중소기업 현황을 고려한 맞춤형 IPv6 전환계획 수립 지원 △IPv6 기술지원 △IPv6 전환 가이드라인 제시 △IPv6 지원 제품(SW, HW) 테스트를 위한 IPv6 테스트베드 서비스 제공 등을 주 내용으로 하는 `차세대인터넷(IPv6) 전환 종합지원 컨설팅` 프로그램을 통해 중소기업의 맞춤형 IPv6 전환을 지원한다.
이번 컨설팅을 신청하려면 중소기업기본법 상의 중소기업자 범위에 부합하는 등 자격 요건을 만족해야 한다. 컨설팅 지원 신청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KISA IPv6 홈페이지(http://vsix.kisa.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윤정기자 lind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