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대학]경희사이버대학교

[사이버대학]경희사이버대학교

경희사이버대(부총장 임정근)는 컬럼비아·옥스퍼드 대학 등 세계 명문대 출신 교수진을 자랑한다. 해당 분야에서 세계적인 권위가 있거나 연구능력이 우수한 해외학자를 초빙해 콘텐츠의 질적 수준을 높이고 있다. 이런 노력으로 경희사이버대는 2007년 교과부 원격대학 종합평가 전 영역에서 최우수대학으로 선정됐고, 국내 대학에서 처음으로 미국 SCORM(강의 콘텐츠 국제표준) 인증을 받는 등 대내외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우수 콘텐츠 원천은 100% 자체 제작 가능한 경희사이버대의 국내 최대 멀티 스튜디오다. 200여명의 교수진과 100여명의 이러닝 전문가가 참여해 경희사이버대의 교육 콘텐츠와 시스템을 엄격하게 제작·관리 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올해 1학기부터 경희대와 연계해 세계적 수준 교양교육프로그램 `후마니타스 칼리지`를 출범했다. 경희대에서 검증된 수준 높은 교양 교육 콘텐츠를 도입한 후마니타스 칼리지 인문학 교양교육 과정은 재학생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끌고 있다.

강의는 재학생과 높은 상호작용하는 인기 교수가 전담한다. 재학생은 경희대에 상응하는 수준의 교양 강의를 들으며 높은 학습효과를 얻고 있다. 후마니타스 칼리지 프로그램 외에도 경희학원과 연계된 경희사이버대 재학생은 경희대 중앙도서관과 강의실 등을 자유롭게 이용하고 학점교류로 경희대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 경희의료원과 강동경희대병원에서 동문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재학생의 국제 감각을 키우고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다양한 국제화프로그램을 가동 중이다. 해외 자매대학에서 해당 언어와 문화를 배울 수 있는 `단기 어학 연수 프로그램`과 2003년 이후 유럽·아시아·아메리카 등 해당 국가의 문화유적지, 정부기관, 지방자치단체, 기업체, 대학을 탐방해 재학생의 견문을 넓히는 `해외탐방 프로그램`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이 밖에 해외 대학과 국제 교류 협정을 체결해 대학 공동연구, 교과목 콘텐츠 공동개발, 교수와 학생 교환, 해외 스터디홀 개설, 현지 한국어 교육과 한국 문화교류 프로그램 제공 등 실질적인 국제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경희사이버대는 18일부터 2012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을 모집한다. 모집은 정보·문화예술학부, 사회과학부, 국제지역학부, 경영학부, 호텔·관광·외식학부 등 총 5개 학부 19개 학과다.

신입생은 고졸학력 이상이면 내신이나 수능성적에 관계없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전문대학과 4년제 대학 수료자 혹은 졸업자도 편입생 지원이 가능하다. 입학은 온라인 학업계획서(70%)와 논술(30%)이 전형요소로 반영된다.

[사이버대학]경희사이버대학교

정진욱기자 jjwinw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