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바일 액세서리 업체 몹씨는 지난 12일 서울 잠시 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 대 SK 와이번스의 경기에서 `개념시구 퀸`에 오른 모델 장지은과 함께 지면광고를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구가 끝난 뒤 13일 오전, 그녀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간단한 시구 소감과 더불어 LG 이승우 선수와 함께한 시구 연습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하기도 했다.
올해 나이 만 27세인 그녀는 09년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하여 지금까지 활발한 모델 활동을 펼쳐왔다.
한편 지난 5월, 스타일리시 모바일 액세서리 브랜드 몹씨(mob;c)의 광고 모델로 발탁된 장지은은 스타일과 모바일의 접목이라는 주제에 맞춰 다양한 개성을 보여줬다.
촬영 현장은 몹씨의 공식홈페이지 www.mobcsty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