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 LED조명 교체 지원상품 선봬

신한은행은 에너지 절감을 통해 환경 보호와 자원 절약이 동시에 가능한 LED 조명 교체 사업에 도움이 되는 녹색금융상품인 `신한 그린愛너지 팩토링`을 은행권 최초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300세대 이상 아파트나 공공기관이다. 대출 한도는 1억원 이상(아파트인 경우 1000만원 이상), 최저 적용 시 5%대 초반 금리로 최장 4년 동안 분할상환하는 상품이다. 단, 1억원 미만 아파트 LED 공사는 최장 5년 이내로 분할상환이 가능하다.

신한은, LED조명 교체 지원상품 선봬

류경동기자 ninan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