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그랜드 그린 챌린지 컨퍼런스` 4차 강연회

KT와 타이드인스티튜트는 `그랜드 그린 챌린지 컨퍼런스` 제4차 강연회를 18일 광화문 KT 올레스퀘어에서 개최한다. 강연회 제1부 `세계가 온다` 세션에서는 정서용 고려대 국제학부 교수가 글로벌 녹색성장연구소 국제기구화의 의의와 향후 전망에 대해 발표한다. 김동영 KDI 교수는 인천시가 후보 도시로 신청한 녹색기후기금의 유치 의의와 전략을 주제로 강연한다. 제2부 `스마트그리드 바로알기` 세션에서는 문승일 서울대 전기공학부 교수가 저탄소 녹색성장과 스마트그리드를, 김자영 쏘카 이사는 제주도 카쉐어링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타이드인스티튜트 홈페이지(www.tideinstitute.org)를 통해 사전등록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하면 된다.

유선일기자 ysi@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