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는 내달 23일부터 양일간 호주 시드니컨벤션센터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공급망관리(SCM) 콘퍼런스를 개최한다.
`불확실성의 시대, 생존을 택할 것인가 번영을 택할 것인가(Survive or Thrive in an age of uncertainty)`란 주제로 각종 세션 발표가 진행되며 아시아태평양지역 SCM 톱25도 발표한다. 발표 세션은 공급망관리 전략 및 계획, 고객서비스 및 물류, 판매&운영계획(S&OP) 등 세 개 트랙으로 나뉜다.

지난 5월 방한했던 데바시스 타라프다르 가트너 아시아태평양SCM 책임연구원을 비롯해 스탠 애러나우 책임연구원, 데브라 호프만 관리부사장 등 총 12명의 가트너 SCM 전문가들이 현장에서 일대일 자문서비스와 라운드테이블 회의로 조언을 제공한다.
올해 4회째인 가트너 공급망 이규제큐티브 콘퍼런스는 세계 각지에서 개최되며 오는 9월 17일~18일 영국 런던 행사도 앞두고 있다. 행사 등록 및 관련 정보는 가트너 홈페이지(http://gartner.com/ap/supplychain)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