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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금) 15:00~16:00
◆ 이용훈 VM웨어코리아 차장
요즘 비즈니스 환경은 점점 더 웹 중심으로 변해간다. 많은 양의 데이터를 처리해야 하고 가상화 인프라로 바뀌는 것도 가속화되고 있다. 이런 경향은 애플리케이션 영역까지 넓어진다. 가상화된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할 수 있도록 IT 인프라도 함께 발전해 가는 추세다.
![[오늘의 지식방송]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앱 플랫폼](https://img.etnews.com/cms/uploadfiles/afieldfile/2012/06/21/296928_20120621112405_358_0001.jpg)
VM웨어는 최근 클라우드 환경에 최적화된 통합 애플리케이션 플랫폼 `VM웨어 vFabric 5.1` 제품군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애플리케이션이 클라우드 및 가상화 환경에 최적화된 플랫폼에서 운영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스프링 개발 플랫폼과 가상머신 당 라이센싱 모델을 결합한 vFabric 5.1은 클라우드 환경뿐만 아니라 사내 환경에서도 자바 스프링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개발, 사용 및 관리할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플랫폼의 주요 특징은 관리 및 장애진단 기능을 강화한 것이다. 애플리케이션 배포 자동화, 인프라 및 코드레벨의 모니터링이 가능하다. 확장성도 넓혔다. 모바일 및 웹 중심의 다양한 기기에서 접근할 수 있게 지원한다. 또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클라우드 환경에 적합한 고유의 가상머신 기반 라이선스 정책을 가진다.
이번 지식방송에서는 심도 깊은 정보와 VM웨어 vFabric 5.1 솔루션을 확인해 볼 수 있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