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키아-굿어스, 클라우드 운영관리 시장 확대 위해 MOU 체결

이선진 엔키아 부사장(왼쪽)과 김영규 굿어스 부사장이 클라우드 운영관리 시장 확대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선진 엔키아 부사장(왼쪽)과 김영규 굿어스 부사장이 클라우드 운영관리 시장 확대 및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엔키아(대표 이선우)는 IT서비스관리 전문기업 굿어스(대표 임기영)와 국내 클라우드 운영관리 솔루션 시장 확대 및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굿어스는 엔키아의 클라우드 운영관리솔루션인 `폴스타 제우스(POLESTAR XEUS)`를 기업 고객에게 직접 영업 및 판매할 수 있게 됐다.

엔키아의 폴스타 제우스는 클라우드 인프라 운영환경에 최적화된 관리 솔루션으로, VM웨어 v스피어, 마이크로소프트 하이퍼V, 시트릭스 젠서버, 레드햇 엔터프라이즈버츄얼라이제이션 등 다양한 서버 가상화 솔루션들을 통합 제어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솔루션이다.

이선우 엔키아 사장은 “국내 순수 기술로 개발한 폴스타 제우스는 우리나라 기업의 클라우드 운영환경을 가장 잘 이해하고 있는 솔루션”이라며 “이번 굿어스와의 협력으로 이미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기업이나 클라우드 환경으로의 전환을 고민하고 있는 많은 기업에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성현희기자 sunghh@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