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경기과학기술진흥원(원장 이원영)은 21일 판교테크노밸리 내 글로벌R&D센터에서 정보기술(IT)과 바이오기술(BT) 등 첨단 R&D산업 분야 우수 인력 유치를 위한 `2012 판교테크노밸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했다.
채용박람회에는 제너럴일렉트릭(GE)코리아와 SK텔레시스를 비롯해 판교테크노밸리 입주 기업 30여개사와 대학졸업(예정)생, 재취업 희망자 1000여명이 참가했다.
이재율 경제부지사는 “판교테크노밸리에는 2015년까지 1000여개 기업이 입주할 예정”이라며 “세계 수준의 기술혁신 클러스터를 조성하기 위해 우수 연구인력 유치와 인력양성, R&D 정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순기기자 soonk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