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첨단산단 노사민정 한마음 다짐

광주 첨단산업단지의 노사민정이 지역경제 발전과 함께 선진 노사문화 창출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본부와 광주첨단단지경영자협의회, 광주 북구청,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광주첨단산업단지 근로자 대표는 21일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본부 대회의실에서 노사민정 배려와 협력 실천을 내용으로 한 선언문을 채택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 왼쪽에서부터 김동리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개선지도 1과장, 송광운 북구청장, 나기수 광주첨단단지경영자협의회장, 이현수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본부장, 박호민 창성정밀 과장
사진 왼쪽에서부터 김동리 광주지방고용노동청 근로개선지도 1과장, 송광운 북구청장, 나기수 광주첨단단지경영자협의회장, 이현수 한국산업단지공단 호남권본부장, 박호민 창성정밀 과장

노사민정 대표들은 지역경제 발전과 기업 성장, 일자리 확대와 근로자 삶의 질 향상 등 선진 노사문화 창출에 공동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 광주첨단산업단지 경영자협의회 기업인과 근로자 70명은 노사화합의 행사로 21일, 22일 1박2일 동안 노사 소통과 화합 특강, 여수산업단지와 여수엑스포를 방문하는 워크숍을 진행했다.

광주=서인주기자 sij@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