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6.25 참전용사 후손위한 성금전달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6.25 한국전쟁 62주년인 25일,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대한민국 특전사 전우회 사무실을 방문해 6.25전쟁 참전 16개국 참전용사 후손 장학금 지급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했다.

이종훈 전기안전공사 부사장과 김윤석 특전사 전우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종훈 전기안전공사 부사장과 김윤석 특전사 전우회 사무총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정훈 전기안전공사 부사장은 “6.25전쟁 참전 용사에 대한 고마움을 후손에게 보답함으로써 국가 위상을 제고할 뿐만 아니라, 전쟁의 아픔을 사랑으로 승화시켜 따뜻한 지구촌 만들기에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