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용 전동공구 전문기업인 디월트(www.dewalt.co.kr)는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5일에 걸쳐 전국 764곳의 공구 매장을 순회하는 로드쇼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디월트 현장 로드쇼 투어는 6월 중순에 출시된 신제품 XR 리튬이온 브러쉬리스 모터 임팩트 드라이버를 홍보하기 위한 것으로, 전국 주요 공구 상가를 중심으로 판매 현장을 직접 찾아가 제품을 소개하고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행사는 전국 주요 공구 집단 상가(청계천, 구로, 수원, 안양, 시흥, 인천, 대전, 부산, 울산, 창원, 포항, 대구, 광주 등)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신제품의 성능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황금나사를 뽑아라’ 게임을 통해 증정품을 제공했다.
디월트 신제품 XR 리튬이온 브러쉬리스 임팩트 드라이버는 모터의 카본브러쉬를 제거하여 기존 XR 임팩트 드라이버보다 57% 이상의 작업시간을 연장했다. 브러쉬 마모 및 손상에 의한 모터 교체가 필요 없기 때문에 반영구적인 사용이 가능하며 재질에 따른 속도 및 타격수 조절이 가능한 3단 변속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본 제품은 국내에 1.5Ah, 3.0Ah, 베어툴 등 3가지 모델로 출시되었다.
디월트는 10.8V 드릴드라이버 및 XR 리튬이온 전동공구 시리즈 출시를 기념하여 2010년과 2011년 두 차례에 걸쳐 전국 로드쇼를 진행한바 있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