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테크(대표 천범철)가 차량용 배터리 부스터 `DT-B1`을 개발, 판매하고 있다.
DT-B1의 특징은 배터리 성능을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고 유지시켜 수명을 늘려준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배터리는 충전과 방전을 반복하면서 배터리 내부 극판에 황산염이 쌓여 성능이 저하된다.
DT-B1은 배터리 성능과 수명에 악영향을 주는 극판의 황산염을 수시로 제거해 항상 새 배터리와 같은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고정밀 마이크로 칩이 내장돼 역전류를 차단하고 순간적으로 발생하는 전압 강하에도 항상 정전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내구성과 충전·방전 성능이 뛰어나다.
엔진 점화 코일을 비롯해 각종 전원장치 리플 전압 및 노이즈를 차단하고, 고른 정전압과 DC 전압을 공급한다. LED 창을 통해 배터리 전압과 얼터네이터 전압을 확인할 수 있으며, 배터리 위에 붙인 후 +단자와 -단자를 연결하고 너트만 조여주면 장착이 완료되는 등 설치도 간편하다.
가솔린, LPG, 디젤 차량은 물론이고 전기차까지 모든 자동차에 장착할 수 있다. 문의 (032) 1661-2584
대전=신선미기자 smsh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