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SDS(대표 고순동)는 26일 아셈사옥에서 임직원 사업 아이디어 공모전 `sGen(Smart Idea Generation) SDS` 시상식을 개최했다. 지난 4월부터 한달간 진행된 제2회 sGen SDS 공모전에서는 제조 및 서비스, 클라우드, 모바일 등 각 분야 서비스 아이디어 중 임직원 평가단과 심의위원 평가를 거쳐 6팀의 최종 수상자가 선정됐다. 최우수상(상금 1000만원)은 의료분야 네트워크 서비스 아이디어를 제안한 고병철 의료IE그룹장팀(총 3명)이 수상했다.
유효정기자 hjyou@etnews.com